8월 23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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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천500선 공방…뉴욕증시 '혼조'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2천500선대 초반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치솟던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 50년 주담대, 속속 '34세 나이제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에 나이 제한을 설정하거나 판매를 중단하는 은행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초장기 대출을 가계부채 문제의 주 원인으로 진단하면서 판매 축소로 이어졌습니다.
◇ 고금리에 금값 '뚝'…ETF도 타격
고금리와 강달러 영향으로 금값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 현물은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 중엔 10% 가까이 하락한 상품도 나왔습니다.
◇ 31일부터 코로나 검사비 5만원 받는다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면서 진단검사 비용이 5만원으로 오릅니다.
다만 치료제와 백신의 무상 공급과 대형 병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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