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서예화, “배우·인간적 배움 준 드라마” (종영소감)

박동선 2023. 8. 2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화가 신스틸러 활약만큼 통통 튀는 애정소감으로 '남남' 임태경 캐릭터를 떠나보냈다.

서예화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남남'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남남'은 좋은 분들과 함께했던 감사한 현장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을 생각하면 따스하고 소소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제작사,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작품을 마친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배우 서예화가 신스틸러 활약만큼 통통 튀는 애정소감으로 '남남' 임태경 캐릭터를 떠나보냈다.

23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예화의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 연출 이민우,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남남' 속 서예화는 김진희(최수영 분)의 경찰대학 동기이자 베프(베스트 프렌드)로 세 살짜리 아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임태경'역으로 분했다.

최수영의 고민을 들어주는 티키타카 찐친 연기와 함께, 웃음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캐릭터 매력을 표현한 그녀는 작품 화제성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서예화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남남'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남남'은 좋은 분들과 함께했던 감사한 현장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을 생각하면 따스하고 소소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제작사,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작품을 마친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남'에서의 좋은 기억을 안고, 그 안에서 넘치게 받았던 배려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잘 걸어가겠습니다.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많은 걸 알게 해준 '남남'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안겼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한편 서예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오는 10월 관객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