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코리아, 현대百 판교점에 6호 매장 열어

31일까지 오픈기념 구매고객 대상 할인·증정품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코리아가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프라인 매장 6호점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레빌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다. 방문객은 주요 에스프레소 머신 라인업을 만나보고 브레빌 머신과 신선한 원두를 활용해 직접 추출한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믹서와 블렌더 기능이 결합된 블루서 등 요리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브레빌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레빌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레빌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브레빌코리아)

브레빌의 베스트셀링 커피머신을 비롯한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티메이커, 그릴, 토스터, 블렌더·진공펌프 세트 등 인기 주방 가전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의 최대 10%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라인과 바리스타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레빌 정품 넉박스 또는 미니 넉박스와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5~27일 신규 매장 방문객 대상으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블랙업 커피'와 함께하는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브레빌코리아 공식 출범 이후,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범 1년 여 만에 전국 6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을 비롯해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빌코리아는 백화점 내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는 8월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경험형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링 커피머신 바리스타 익스프레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