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대표팀서 하차...양홍석 대체 발탁

금윤호 기자 2023. 8.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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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KT)이 부상으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대표팀에서 하차하고 대신 양홍석(LG) 대표마크를 달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서 문성곤을 제외하고 양홍석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일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활약한 문성곤은 지속적인 발목 통증으로 결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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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문성곤(KT)이 부상으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대표팀에서 하차하고 대신 양홍석(LG) 대표마크를 달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서 문성곤을 제외하고 양홍석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일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활약한 문성곤은 지속적인 발목 통증으로 결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양홍석이 새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체 발탁된 양홍석은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입소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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