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지혜로운 생활' 초청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문화재단은 내달 2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양양읍에 거주하는 문상훈(66) 작가가 두 번째 수필집 '남대천 개미의 유랑'을 최근 출간했다.
양양군 안전건설과장을 지내는 등 공직에 40여년간 몸담으며 틈틈이 자전적 이야기를 엮은 첫 수필집 '견담'을 2016년 출간한 데 이어 두 번째 수필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연합뉴스) 양양문화재단은 내달 2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혜로운 인간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에 관해 인지심리학 연구의의 증거에 기초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그는 고려대 대학원과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왕성한 저술 활동과 강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양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문상훈 작가, 두 번째 수필집 '남대천 개미의 유랑' 출간
(양양=연합뉴스) 양양읍에 거주하는 문상훈(66) 작가가 두 번째 수필집 '남대천 개미의 유랑'을 최근 출간했다.
양양군 안전건설과장을 지내는 등 공직에 40여년간 몸담으며 틈틈이 자전적 이야기를 엮은 첫 수필집 '견담'을 2016년 출간한 데 이어 두 번째 수필집이다.
이번 신간은 물에 빠진 개미가 나뭇잎에 올라타 선장이 되어 남대천을 흘러 바다에 이르기까지 온갖 위기와 기회를 반복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은 일생을 상상하며 쓴 글이다.
문 작가는 오는 26일 일출웨딩홀에서 지인들과 간소한 출판기념회를 연다.
그는 2019년 현대계간문학에 수필 부문으로 등단해 올해 6월 현대계간문학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문학협회와 양양문인협회 등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