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아시안게임 선전 기원 격려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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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격려금 전달식은 최익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열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지원했고,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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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오는 9월 23일 개막하지만, 대회 명칭에는 ‘2022’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격려금 전달식은 최익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열렸다.
최 대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수년간 땀 흘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도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지원했고,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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