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8일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진행…장현진 등 5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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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8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은 해외 아마·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오전 9시 시작되며 타격, 수비, 주루, 투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는 다음달 1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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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8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은 해외 아마·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5명이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냈다. 서울고 출신 내야수 장현진(19)을 비롯해 외야수 김동규(23·동원과학기술대 중퇴), 투수 진우영(22·글로벌선진 문경캠퍼스), 포수 도승현(26·서울문화예술대 중퇴), 내야수 황영묵(24·중앙대 중퇴) 등이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오전 9시 시작되며 타격, 수비, 주루, 투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스카우트 질의 응답, 미디어 인터뷰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는 다음달 14일 열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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