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건설계열, '2023 상생협력 워크숍' 열어

주요 공종 70여개 협력사 초청

[서울=뉴시스] 호반건설·호반산업, 협력사 초청 '2023 상생협력 워크숍'. (사진=호반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협력사와 함께 '2023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사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다. 워크숍에는 토목, 설비, 전기, 소방, 통신 등 건설 주요 공종의 70여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행사 첫 순서로 임영섭 (재)미래일터연구원 원장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리더의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경영진 및 팀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속 성장과 준법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것 중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은 바로 공유하고 적용해 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과 공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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