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억원 주고 데려온 마운트, 부상으로 2경기 만에 전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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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0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에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마운트는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원정경기에서 부상했다.
하지만 마운트는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머리를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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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0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에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마운트는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와 원정경기에서 부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운트의 부상 부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다음 달 A매치 기간(4∼12일)까지 회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력 강화를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마운트를 가장 먼저 영입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운트는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머리를 앓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매치 기간에 앞서 노팅엄 포리스트(26일), 아스널(9월 4일)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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