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국 쓰러졌다...대표팀, 아시안게임 모두 '비상' [지금이뉴스]

이경재 2023. 8. 23.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다음 달 A매치 출전이 불발된 데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생제르맹은 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허벅지를 다쳐 최소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다음 달 15일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프랑스리그 툴루즈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1분 동안 뛰었는데, 부상 장면이 포착되진 않았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다음 달 19일 쿠웨이트와 첫 경기를 치르는데 이강인은 치료 경과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 정의진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