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랩지노믹스, 자회사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 개발…주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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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전날 랩지노믹스는 자회사 제노코어비에스가 의료 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노코어비에스 관계자는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 준비를 마쳤다"며 "암 질환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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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랩지노믹스(084650)는 전 거래일 대비 14.50% 상승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랩지노믹스는 자회사 제노코어비에스가 의료 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노코어비에스는 이를 활용해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 개인화된 건강 진단 데이터 서비스(IB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IB서비스 플랫폼은 건강검진 데이터, 약 처방 데이터,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의 제노팩 검사(암질환 유전 검사) 등 검사자의 동의 절차를 거쳐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검진자의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 여부, 유전 질환 보유 및 발생 여부, 건강 상태 변화 등의 정보를 수요 금융사 등에 제공한다.
제노코어비에스 관계자는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 준비를 마쳤다”며 “암 질환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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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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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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