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만난 ‘밝히는가’ 컴백..9월 6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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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한영-김승현이 다시 만난다.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은 MC 군단으로 뭉쳐 프로그램을 이끈다.
'밝히는가'의 한 관계자는 "첫 촬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이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MC가 각각 예능감을 가지고 있어서 적재적소에 입담을 자랑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라며 "MC 군단이 라이프 스타일 쇼에 걸맞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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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한영-김승현이 다시 만난다. 여기에 ‘다재다경’ 정다경과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이 새 얼굴로 합류한다.
23일 SBS FiL에 따르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가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은 MC 군단으로 뭉쳐 프로그램을 이끈다.
‘밝히는가’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라이프 스타일링 쇼 프로그램. 일상을 보다 품격 있게 바꾸기 위해 뷰티&헬스, 하우스, 푸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넘쳐나는 정보 속에 진짜 핫 트렌드를 밝힌다
한영은 지난 2020년, 2021년에 이은 ‘밝히는가’ 안방마님으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가는 동시에 ‘살림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김승현 역시 지난 2년 동안 ‘밝히는가’와 함께 했던 바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터줏대감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다경은 지난해 ‘더트롯 연예뉴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밝은 에너지로 수준급 진행 실력을 자랑해왔던 만큼 ‘밝히는가’에서도 빛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근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그동안 ‘노래가 좋아’, ‘6시 내고향’ 등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던 터라 MC 내공을 십분 발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밝히는가’는 8월 초 첫 촬영을 완료한 상황. ‘밝히는가’의 한 관계자는 “첫 촬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이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MC가 각각 예능감을 가지고 있어서 적재적소에 입담을 자랑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라며 “MC 군단이 라이프 스타일 쇼에 걸맞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라고 귀띔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FiL, 라이프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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