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영·황영묵 등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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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대를 꿈 꾸는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 대상)이 오는 28일 오전 9시 곤지암 팀 업 캠퍼스에서 열린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진우영, 연천 미라클에서 활약한 황영묵 등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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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무대를 꿈 꾸는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 대상)이 오는 28일 오전 9시 곤지암 팀 업 캠퍼스에서 열린다.
경주고 출신 김동규(외야수), 글로벌선진 문경캠퍼스를 졸업한 진우영(투수), 강릉영동대 출신 도승현(포수), 충훈고를 졸업한 황영묵(내야수), 서울고 출신 장현진(내야수) 등 5명이 참가한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진우영, 연천 미라클에서 활약한 황영묵 등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라이아웃은 타격(1인 30구–1인 10구 로테이션), 수비(내야 펑고, 외야 수비, 송구 등), 주루, 투수(1인 30구) 테스트 순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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