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WK리그 KSPO, 한국수자력원자력 상대로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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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화천 KSPO가 선두를 유지했다.
22일 강원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KSPO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맞서 3-2로 이겼다.
12승 4무 3패를 거둔 KSPO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
2분 뒤 한수원 우첸두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3분 KSPO 이정은의 왼발 슈팅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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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화천 KSPO가 선두를 유지했다.
22일 강원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KSPO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맞서 3-2로 이겼다.
12승 4무 3패를 거둔 KSPO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
KSPO는 전반 10분 나츠의 오른발 논스톱 중거리 슛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문은주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2분 뒤 한수원 우첸두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3분 KSPO 이정은의 왼발 슈팅골이 터졌다.
후반 6분 정지연의 자책골을 내줬지만, 이후 변동 없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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