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WK리그 KSPO, 한국수자력원자력 상대로 3-2 승리

김선영 2023. 8. 23.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화천 KSPO가 선두를 유지했다.

22일 강원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KSPO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맞서 3-2로 이겼다.

12승 4무 3패를 거둔 KSPO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

2분 뒤 한수원 우첸두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3분 KSPO 이정은의 왼발 슈팅골이 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 KSPO 선수단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화천 KSPO가 선두를 유지했다.

22일 강원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KSPO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맞서 3-2로 이겼다.

12승 4무 3패를 거둔 KSPO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

KSPO는 전반 10분 나츠의 오른발 논스톱 중거리 슛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문은주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2분 뒤 한수원 우첸두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후반 3분 KSPO 이정은의 왼발 슈팅골이 터졌다.

후반 6분 정지연의 자책골을 내줬지만, 이후 변동 없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