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스 효성, 안선주에게 '홀인원' 부상으로 EQB 차량 전달식 진행
-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전개, 고객 접점 확대 예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더 클래스 효성이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안선주(36, 내셔널비프)를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 클래스 효성은 23일 "차량 전달식은 지난 17일 더클래스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대표와 안선주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선주는 지난 7월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홀인원은 안선주의 KLPGA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더 클래스 효성은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SUV 차량이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비롯해 패밀리 SUV로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탑재했다.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더 클래스 효성은 지난 4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한진선에게도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EQE’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했다.
안선주는 차량 전달식에서 “패밀리카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EQB차량을 받게 돼 온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홀인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안선주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선수 후원으로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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