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남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교체…문성곤 대신 양홍석

정희돈 기자 2023. 8.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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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3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문성곤이 지속적인 발목 통증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양홍석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협회는 "대한체육회 및 조직위원회를 통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는 내달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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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석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 나설 추일승호에서 문성곤이 빠지고 양홍석이 새로 승선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3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문성곤이 지속적인 발목 통증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양홍석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양홍석은 곧바로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강화훈련에 참여합니다.

협회는 "대한체육회 및 조직위원회를 통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는 내달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립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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