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2023년 임단협 서명…"경영 정상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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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타결한 2023년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KG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2023 임단협 조인식에는 정용원 대표이사 및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합의안에 서명했다.
KG모빌리티는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며 "선진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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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KG모빌리티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타결한 2023년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KG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2023 임단협 조인식에는 정용원 대표이사 및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합의안에 서명했다.
KG모빌리티는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며 "선진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8월 ▲기본급 5만원 ▲본인 회갑 1일 특별휴가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투표 참여조합원(2865명)의 56.57%( 1621명) 찬성으로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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