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성소와 불륜 출산 루머 그후‥아내 유가령과 동반 공식 석상

배효주 2023. 8.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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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가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의 불륜 및 출산 루머가 불거진 후, 아내 유가령과 함께 공식 석상에 나섰다.

영화 '금수지'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영화 '무간도'(2003)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조위의 아내이자 마찬가지로 배우인 유가령도 함께 해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조위는 우주소녀 출신 가수 성소와의 불륜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 석상이어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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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덕화 유가령 양조위
왼쪽부터 양조위 유덕화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조위가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의 불륜 및 출산 루머가 불거진 후, 아내 유가령과 함께 공식 석상에 나섰다.

지난 8월 17일 중국 베이징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금수지'(감독 장문강) 기자간담회에 양조위와 유덕화가 참석했다.

영화 '금수지'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영화 '무간도'(2003)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무간도' 제작팀도 다시 뭉쳤다고 전해진다.

이날 행사에는 양조위의 아내이자 마찬가지로 배우인 유가령도 함께 해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조위, 유가령, 유덕화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사이임을 뽐냈다.

특히 양조위는 우주소녀 출신 가수 성소와의 불륜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 석상이어서 이목을 끌었다. 그 현장에 아내 유가령이 함께 했다는 것도 시선을 모은다.

유가령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 사진을 올리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을 통해 양조위와 성소가 불륜 중이며, 심지어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루머가 보도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6세다.

양측은 이를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 반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소는 2016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으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사진=유가령 소셜 네트워크)

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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