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회장 만난 구자열 무협 회장 "전경련, 글로벌 싱크탱크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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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면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과 두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한 어려운 대외 여건과 녹록지 않은 수출 상황 속에서 경제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기업과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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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한국무역협회(KITA)는 23일 구자열 무협 회장이 3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면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과 두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의 길을 열기 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고 밝히며,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또한 어려운 대외 여건과 녹록지 않은 수출 상황 속에서 경제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기업과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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