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뷰' 한눈에 보이는 파크골프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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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설악산 울산바위가 한 눈에 보이는 파크골프장이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토성면 도원리 115-27번지 일원에 18홀 3만1935㎡ 규모의 파크골프장 착공에 들어갔다.
고성군이 착공하는 파크 골프장의 사업비는 총 15억8100만원가 투입돼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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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설악산 울산바위가 한 눈에 보이는 파크골프장이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토성면 도원리 115-27번지 일원에 18홀 3만1935㎡ 규모의 파크골프장 착공에 들어갔다. 고성군이 착공하는 파크 골프장의 사업비는 총 15억8100만원가 투입돼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골프장 부지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는 곳에 있어 향후 개장 시 생활체육인들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장은 2개 코스 18홀 규모로 46대의 주차면과 관리사무소, 화장실, 퍼팅연습장 등 부대 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다.
고성군 파크골프 동호회의 한 회원은 “고성군에 많은 파크골프 회원들이 있지만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속초나 양양으로 원정을 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이 고성에 조성되면 주변 경관이 훌륭해 타 지역에서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3~4시간씩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식당이나 카페 같은 편의 시설이 같이 조성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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