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SM 될까” 코스닥 상장사들, 잇단 경영권분쟁 수면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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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상장사들의 경영권 분쟁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상장사는 씨티씨바이오와 씨아이테크, 유니켐 등이 대표적이다.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는 지난 2월 동물의약품 개발기업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매집하면서 경영권 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처럼 양 측간 치열한 경영권분쟁 재점화로 이 달 들어 씨티씨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5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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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테크· 유니켐도 소액주주간 경영권 분쟁 '관심집중'
[파이낸셜뉴스] 최근 코스닥 상장사들의 경영권 분쟁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상장사는 씨티씨바이오와 씨아이테크, 유니켐 등이 대표적이다.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는 지난 2월 동물의약품 개발기업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매집하면서 경영권 분쟁의 서막을 알렸다. 올해 들어 299억원을 투입, 12.57%를 확보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달 16일 200억원을 들여 씨티씨바이오의 지분 200억원어치를 인수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21일 공시를 통해 씨티씨바이오 지분 22만7600주(0.94%)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분매수가 성공할 경우 20%에 가까운 씨티씨바이오의 지분을 손에 쥐게 된다.
현재 씨티씨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이민구 대표 등 특수관계인으로 지분율은 15.32%에 불과해 최대 주주와의 지분 격차가 초박빙인 상태다. 파마리서치의 공세에 맞서지 못한다면 회사의 주인이 바뀔수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양 측간 치열한 경영권분쟁 재점화로 이 달 들어 씨티씨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52% 상승했다.
소액주주와 회사간 경영권분쟁도 눈에 띈다.
키오스크전문업체 씨아이테크는 슈퍼개미로 알려진 이학영 씨가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지난 6월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하고 본인이 대표로 있는 헌터하우스가 보유한 씨아이테크 CB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 12%넘게 끌어 올렸다.
여기에 벨에포크자산운용도 6월 30일 기준 5.1%(252만주)에서 8월 9일 기준 6.4%(315만주)로 장내 매수로 63만주를 매입해 지분을 늘렸다.
현재 씨아이테크의 최대주주는 2013년 이후 씨엔씨기술(20.11%)이다.
이학영 씨 측에서 지난 6월에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를 신청한만큼 관련 일정이 나오면 또 다시 경영권분쟁을 둘러 싼 치열한 지분 확보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유니켐도 최대주주인 유니와 소액주주인 건설사 햇발이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서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요동쳤다. 7월부터 22일 종가까지 65%의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등 대형사에서 볼 수 있었던 경영권분쟁이 코스닥 시장까지 불붙어 새로운 테마로 형성 된 만큼 주의깊게 바라 볼 측면이 있어 보인다“라며 ”통상 경영권 분쟁이 지분 매입 경쟁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만큼 동학개미들의 관심도 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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