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 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건립 협약

노준철 2023. 8. 23. 10: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와 에스티아이가 '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아이는 오는 2026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안에 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25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전력반도체 소재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첫 투자 성과이자, 첫 소재 생산시설 건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