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수제맥주 마셔요"…제천서 내달 달빛야시장 축제

권정상 2023. 8.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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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2023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의 유명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을 관람하는 등 여름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다.

OST 경연대회와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수공예품 벼룩시장도 개설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행사로, 10여개 지역 점포와 전국 양조장 8곳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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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 포스터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2023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의 유명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을 관람하는 등 여름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다.

OST 경연대회와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수공예품 벼룩시장도 개설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행사로, 10여개 지역 점포와 전국 양조장 8곳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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