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했다..."상장 절차 본격화"

김예지 2023. 8.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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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보증사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9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오는 9월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시점 및 상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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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제공

[파이낸셜뉴스] 종합보증사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9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오는 9월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시점 및 상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동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이 본격화된 만큼, 서울보증보험과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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