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김국희, '잠' 미스터리한 이웃으로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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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국희가 '잠'에 출연한다.
극 중 김국희는 수진과 현수의 아랫집으로 이사 온 아파트 주민 민정 역을 맡는다.
특히 김국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최근 나주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잠'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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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국희가 '잠'에 출연한다.
9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국희는 수진과 현수의 아랫집으로 이사 온 아파트 주민 민정 역을 맡는다. 새벽마다 들려오는 윗집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참다못해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하게 되는 인물이다.
다만 친절한 미소와 살가운 말투를 지녔지만, 어딘지 모르게 의문스러운 데가 있는 캐릭터다. 김국희는 민정을 통해 극의 미스터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국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최근 나주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잠'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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