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견본주택 1일 개관…3.3㎡ 당 3963만원

이소은 기자 2023. 8.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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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번째 푸르지오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내달 1일 개관한다.

상도동 산65-74번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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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번째 푸르지오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내달 1일 개관한다.

상도동 산65-74번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상도터널,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했다.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등 편의시스템이 설치되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주차공간은 가구 당 1.22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원이다.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이 분양가에 포함돼있어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약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2일, 정당계약은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위치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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