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산업부 산업혁신기발 구축사업에 선정

정광진 2023. 8.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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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BEI)는 △인공지능의료기기 제품개발 지원 △바이오데이터 분석기반 제품 안전성ㆍ기능성 평가 등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는 소장인 신경외과 김창현 교수와 이창영 교수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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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
계명대와 컨소시엄 구성해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연구개발 기반을 대학ㆍ공공기관에 구축해 기업 사업화와 기술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대학혁신기반센터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의 4개 유형에 사업비 총 1,915억 원 규모이며, 신규 19개 과제에 285억 원이 투입된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계명대 컨소시엄은 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BEI)는 △인공지능의료기기 제품개발 지원 △바이오데이터 분석기반 제품 안전성ㆍ기능성 평가 등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는 소장인 신경외과 김창현 교수와 이창영 교수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가 운영 중이다.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를 인공지능과 융합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거점 연구조직이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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