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이찬원, ‘트위스트고고’ 무대 최초 공개…완벽 무대로 안방극장 1열 장악
최보윤 기자 2023. 8. 23. 10:31
‘화밤’ 최고시청률 6%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가수 이찬원이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안방극장 1열을 제대로 장악했다.
이찬원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트위스트고고’ 무대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이찬원은 화려한 트위스트 춤으로 신명 나는 흥을 선사하는가 하면,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전율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앞서 15일 ‘화밤’에서 ‘어제 같은 이별’ 무대로 ‘트롯 귀공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면,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통해서는 신나는 반주와 함께 시원한 보이스를 비롯한 남다른 춤사위,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위스트고고’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을 담아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인 만큼, 이찬원은 무더위에 지친 대중들을 위해 시원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대중들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리기도 했다.
이처럼 ‘화밤’에서 ‘트위스트고고’ 무대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찬원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는 9월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데뷔 첫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시아 특급, NHL 최고 레전드 등극하나
- 김대중 ‘동교동 사저’ 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국어·영어, EBS서 많이 나와... 상위권, 한두 문제로 당락 갈릴 듯
- 배민·쿠팡이츠 중개 수수료, 최고 7.8%p 내린다
- 다음달 만 40세 르브론 제임스, NBA 최고령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 프랑스 극우 르펜도 ‘사법 리스크’…차기 대선 출마 못할 수도
- [만물상] 美 장군 숙청
- 檢, ‘SG발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에 징역 40년·벌금 2조3590억 구형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내년부터 지역별 가격 공개
- ‘미사포’ 쓴 김태희, 두 딸과 명동성당서 포착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