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허리 수술… 맨체스터시티는 대행 체제

허종호 기자 2023. 8.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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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감독이 허리 수술을 받았다.

맨체스터시티는 22일 밤(한국시간)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수술을 결정했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맨체스터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없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풀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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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AP뉴시스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감독이 허리 수술을 받았다.

맨체스터시티는 22일 밤(한국시간)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수술을 결정했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회복할 계획이며, 9월 A매치 기간(4∼12일)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맨체스터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없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풀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르게 됐다. 맨체스터시티는 핵심 자원인 케빈 더브라위너의 햄스트링 부상 이탈에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자리를 비우게 돼 그라운드 안팎에서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맨체스터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없는 동안 후안마 리요 코치에게 경기 지휘를 맡길 예정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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