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정보보호 일본 진출 협의체' 발족

이정현 기자 2023. 8.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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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보보호 일본 진출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KISIA와 일본 진출 레퍼런스를 보유했거나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정보보호 기업 16개사 내외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일본 정보보호 유관기관 협업 △진출 기업 간 레퍼런스 공유 △일본 현지 수출지원 행사 개최 △연례 성과 공유회 운영 등을 통해 다방면적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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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보보호 일본 진출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KISIA와 일본 진출 레퍼런스를 보유했거나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정보보호 기업 16개사 내외로 구성됐다. 협의체 의장에는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선출됐다.

협의체는 △일본 정보보호 유관기관 협업 △진출 기업 간 레퍼런스 공유 △일본 현지 수출지원 행사 개최 △연례 성과 공유회 운영 등을 통해 다방면적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 의장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시 현지 총판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정보 파악에 어려움은 늘 존재했다"며 "협의체가 성공적인 수출성과 달성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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