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웨딩 잡아라"…이브자리, 호텔식 디자인 침구 출시

다양한 컬러·디테일 활용 호텔식 침구 확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브자리가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호텔식 디자인 침구를 새롭게 선보였다.

2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호텔식 침구는 올 화이트 등 단일 색상에 패턴 등을 최소화한 절제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신혼 침실에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준다.

이브자리는 호텔식 침구 수를 확대해 새로운 혼수 트렌드를 집중 겨냥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이브자리는 모노톤 컬러와 디자인 디테일을 다양하게 활용해 한층 다채로운 스타일의 호텔식 침구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이브자리 호텔식 베딩으로는 아트라인, 플리아 등이 있다.

아트라인은 흰색 바탕에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한 그레이 색 액자형 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플리아는 그레이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호텔식 침구다. 색상별 제품에는 각각 포인트로 그레이, 네이비 색 띠 자수도 가미됐다.

이브자리는 9월 말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식 베딩 신제품을 증정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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