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3 카스쿨 여름 페스티벌, 1만여명 찾아”

오비맥주가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 일환으로 열렸다. 엑소 세훈&찬열, 하이라이트, 권은비, 정세운, 선우정아, 지올팍, 홀리뱅, 릴러말즈 같은 인기 아티스트들과 약 1만 명 관객이 함께했다.

오비맥주는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물폭탄 효과와 함께 식용 색소를 사용한 파란색 컬러워터로 관객들을 물들였다. 이 밖에도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X텐텐 플레이 존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비맥주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채워진 카스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카스쿨 캠페인은 젊음의 거리 홍대 일대에서 시작했다. 6월 말부터 두 달간 오픈한 카스쿨과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을 찾은 방문객은 4만명을 넘는다고 오비맥주는 덧붙였다.

뮤직, 패션, 아트 분야 유명인이 나서 비법을 전수하는 ‘카스쿨 클래스’도 인기를 끌었다. 이 클래스에는 가수 조현아와 지올팍, 모델 송해나와 홍태준,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 등이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조선비즈

경제

오비맥주 “2023 카스쿨 여름 페스티벌, 1만여명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