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프로배구 삼성화재, 라이프원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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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라이프원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원은 이번 계약으로 2023-24시즌 V리그 기간 동안 삼성화재 선수단 공식 스포츠 영양보충제 후원사가 된다.
이번에 선보이고 삼성화재 선수단에게 후원되는 '하이퍼 부스트'는 전문 약사와 함께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이기정 라이프원 대표이사(사장)는 후원 협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삼성화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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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라이프원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원은 이번 계약으로 2023-24시즌 V리그 기간 동안 삼성화재 선수단 공식 스포츠 영양보충제 후원사가 된다.
라이프원은 스포츠인과 운동선수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포츠 뉴트리션 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고 삼성화재 선수단에게 후원되는 '하이퍼 부스트'는 전문 약사와 함께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제품 개발 과정부터 트레이너와 프로선수들에게 테스트와 검수를 거쳐 제품을 선보였다"며 "최적 배합을 통해 효과적인 운동 전후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기정 라이프원 대표이사(사장)는 후원 협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삼성화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과 체력 유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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