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안닮은 미모의 딸 배수진, 유출 협박범에 “나가서 돈이나 벌어라” 쿨내 진동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이 유출 협박범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했다.

8월 22일 배수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 네티즌은 “배수진 씨 맞으시죠? 그쪽 핸드폰 갤러리랑 클라우드 다 해킹했는데 유출되셔도 상관없으시죠? 재밌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배수진이 읽고 답하지 않자 “배수진 씨? 답장 없는 거 보니 유출하겠습니다?”라며 협박을 이어 갔다.

이에 배수진은 해당 DM에 답장하지 않고 대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작성하며 “휴 이상한 사람들 많네. 진짜 할일 없다ㅋㅋㅋ나가서 돈이나 벌어요”라고 쿨하게 대응했다.

한편 2018년에 결혼한 뒤 2020년에 이혼한 싱글맘 배수진은 6월 7일 종영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배성욱과 연인으로 연을 맺었다. 이후 배수진은 8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내년에 결혼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배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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