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속 조용히 전해지는 미담...김연경, 모교 후배들에 음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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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모교인 한봄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한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한봄고등학교는 공식 SNS를 통해 "한봄고등학교 졸업생 김연경 선수가 학생들을 위해 음료수를 선물해줬다"며 "바쁜 와중에도 모교 학생들을 생각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음료수 박스와 더불어, 김연경의 사진이 담긴 음료수병을 든 학생들이 손을 모은 인증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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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구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모교인 한봄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한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한봄고등학교는 공식 SNS를 통해 "한봄고등학교 졸업생 김연경 선수가 학생들을 위해 음료수를 선물해줬다"며 "바쁜 와중에도 모교 학생들을 생각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음료수 박스와 더불어, 김연경의 사진이 담긴 음료수병을 든 학생들이 손을 모은 인증샷이 담겼다. 김연경은 평소에도 기부 및 후학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지난 21일에 열린 '2023 자랑스런 한국인 100人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손흥민(축구), 김하성(야구)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혁신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박인비(골프)가 최종 선정됐다.
김연경은 최근 학교폭력으로 국내에서 방출된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공개 저격 속에서도 조용히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다영-이재영 자매는 2년만에 대중 앞에 나서 "그 선수(김연경)와 갈등이 있었다" 등의 폭로전을 연일 이어가고 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이에 따라 허위 기사 및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을 선포한 김연경 측은 특별한 입장표명 없이 해당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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