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러브 미 어게인’ 빌보드 핫100 진입…BTS 전원 핫1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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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7명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26일자)에, 정국의 '세븐'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또 한번 정상에 자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뷔의 이번 '핫100' 차트 진입으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팀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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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7명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26일자)에, 정국의 ‘세븐’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또 한번 정상에 자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지킨 한국 가수는 정국이 최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도 ‘세븐’은 30위에 오르면서 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 밖에 내달 8일 발매되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인 ‘러브 미 어게인’은 96위로 ‘핫100’에 첫 진입했다. 뷔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2022년 1월에 ‘핫 100’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로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뷔의 이번 ‘핫100’ 차트 진입으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팀으로 기록됐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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