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전현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들게 해…오랜만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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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다이나믹 듀오 개코를 보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도연은 택시에 딴 최자와 개코에 "(전현무가) 두 분 중에 한 분을 보고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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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다이나믹 듀오 개코를 보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장해제'에서는 게스트로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택시에 딴 최자와 개코에 "(전현무가) 두 분 중에 한 분을 보고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자는 "그러면 개코일 거다. 전 (결혼한 지) 3주밖에 안 됐는데"라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개코다. 주변 유부남 중에 저 사람 보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 개코는 진심으로 가족들과 있는 걸 좋아하더라. 제수씨랑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는 걸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유부남을 오랜만에 봤다. 개코처럼 살면 나도 결혼해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전현무는 올해 1월 출연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 출연해 깜짝 비혼 선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자는 "일이 많아 집에 못 들어가는 시즌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개코는 와이프와 애들을 보고 싶어 한다"라며 개코의 '찐' 가족 사랑을 인정했다. 개코는 "본능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총량이 있다. 주중에는 늦게 들어갈 때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과 열애 2년 만인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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