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팔 걷어…시민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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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하다"며 "시민추진단과 함께 뜻을 모아 파주시가 평화 경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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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9월 출범을 예고한 시민추진단은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등 관내 기업인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지역대표 △각계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매체 활용 및 관내 행사 홍보관 운영 등 전방위 홍보로 특구 조성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소양 교육 및 학술대회 활동도 펼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따라 평화경제특구전담팀(TF)을 설치해 정부의 시행령 공포 및 통일부 기본계획 수립 일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하다”며 “시민추진단과 함께 뜻을 모아 파주시가 평화 경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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