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셀바스AI와 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 개발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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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의사와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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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10시3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21.67% 오른 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드래곤플라이가 탐색 임상 시험 진행 중인 게임형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가디언즈DTx의 의사용, 환자용 통합 운영 플랫폼을 개발한다.
회사 관계자는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의사와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 치료기기 국책과제를 통해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에서 3년간 약 17억 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 제품 고도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병원, 원광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과 함께 협력 중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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