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갤라그를 아시나요?" 1985년 대구의 오락실

윤영균 2023. 8. 23. 1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그·제비우스·이까리·마계촌·코만도·엑스리온 등 1985년 대구의 전자오락실 풍경

요즈음은 지하철을 타고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1980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피시방도 없던 그 시절, 어느 동네에나 전자오락실 하나쯤은 꼭 있었죠. 갤러그, 제비우스, 이카리, 마계촌, 코만도, 엑스리온, 올림픽, 이소룡, 손오공과 저팔계, 너클죠 등 50원 동전 하나로 요즘 스마트폰에서 느끼기 어려운 '손맛'이 있었던 1985년 대구 오락실의 풍경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