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계약 레드벨벳 슬기 더 예뻐진 근황 공개, 노출 의상으로 뽐낸 11자 복근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2일 슬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Mexico KAMPFESTCDMX. 멕시코분들의 상냥함과 열정에 놀랐어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슬기는 가슴 부위에 매듭이 묶인 포인트가 있는 회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슬기는 허리와 복근이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어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슬기는 다수의 구슬이 달린 팔찌를 여러 개 끼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슬기는 착용한 흰색 하의에도 벨리댄스를 연상케 하는 구슬과 장신구로 만들어진 벨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슬기는 8월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 기준 다른 멤버인 아이린, 웬디, 조이, 예리에 대한 재계약 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슬기는 지난해 10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를 발표했다. (사진=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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