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텍코리아, 'KPCAshow 2023'서 PCB·IC substrat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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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PCB 산업의 대표 행사인 'KPCAshow 2023(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 및 최대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전자산업 분야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PCB와 반도체패키징 산업 종사자에게 선진기술 소개 및 기술 이전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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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PCB 산업의 대표 행사인 'KPCAshow 2023(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 및 최대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전자산업 분야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PCB와 반도체패키징 산업 종사자에게 선진기술 소개 및 기술 이전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다.
MKS 아토텍(Atotech)은 이번 전시에서 IC 기판(IC substrate)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MKS ESI의 레이저 드릴링 공정과 연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자사 IIoT 설비에 대한 기술 및 혁신적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현재 IC 기판 제조업체는 일반적인 PCB보다 훨씬 더 높은 상호 연결 밀도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한다.
아토텍은 MKS의 글로벌 선도 특수 화학 기술 브랜드로 스마트폰과 기타 전자제품, 통신 인프라, 컴퓨팅 분야부터 자동차, 대형 기계까지 다양한 산업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토텍코리아 부스 방문객들은 자사의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패키지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김구철 아토텍코리아 마케팅매니저는 “현대 산업의 핵심 요소인 PCB는 전자제품의 기본 구성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5G 기술의 발전,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시장의 성장, 초소형 및 초박형 PCB 개발과 같은 최신 시장 동향에 따라 지속적인 PCB 혁신과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아토텍코리아는 이러한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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