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상사화와 누리장 꽃
2023. 8. 23. 10:00
북한산 산행 중에 여름 꽃을 만난 기쁨이 큽니다.
산속 사찰인 삼성암에는 상사화가 아직 피어 있습니다.
연한 분홍색 색감이 은은하면서도 곱게 느껴집니다.
산에는 누리장나무 꽃이 한창입니다.
누린 냄새가 나는 잎과 달리 꽃의 달콤한 향기는 멀리까지 퍼집니다.
누리장 꽃을 찾아 긴제비나비가 날아들었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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