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아파트 13층에서 불…1명 사망 ·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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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3시 57분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장비 27대와 소방관 8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지만,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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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3시 57분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장비 27대와 소방관 8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지만,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3층의 한 세대에 집중됐습니다.
해당 세대에서 남성 주민이 숨지고, 여성 주민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세대에 사는 또 다른 남성도 의식저하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세대에서도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2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인천소방본부 제공)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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