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서울경제] 루시아홀딩스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공급하는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에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변화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 속에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채우는 본질의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의 소득 수준이 증가하고,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주거 시설 역시 개인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모습이다.
기존의 하이엔드 주거 공간은 명품 인테리어나 호텔식 컨지어지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길었던 지난 3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레 변화하면서 하이엔드 트렌드에도 지각 변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변화된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주거의 본질’이다.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을 넘어서 외부의 위협요소와 고된 일상으로부터 신체와 정신을 모두 안전하게 지키고 회복할 수 있는 ‘안식처’로써의 집의 역할이 커진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집의 본질적 가치인 ‘휴식’과 ‘힐링’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따라 고소득 자산가들을 겨냥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역시 차별화된 휴식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상위 1% 자산가 등 수요자들의 시선이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뿐만 아니라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일직선으로 올라간 건축물에 단순히 테라스만 추가된 1세대 수직 숲을 넘어서는 2세대 수직 숲으로, 건물이 층별로 엇갈리게 설계돼 보다 많은 자연이 실내로 유입된다. 이는 루시아홀딩스가 더욱 많은 햇살과 바람을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단지 내 프라이빗 테라스가 제공돼 입주민들은 청담 하늘을 담은 나만의 정원을 소유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전체의 조화로운 조경 관리를 위한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주거상품답게 내부 설계도 특별하다. 루시아홀딩스는 내부 평면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고,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세대 내에는 생활의 품격을 더해줄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고,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격조 높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홀딩스는 동영상 홍보 위주인 타 하이엔드 현장과는 다르게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유니트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니트는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갤러리에 건립 중이다. 곧 분양이 시작되면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들은 내부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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