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서울-헬싱키 A350 전 객실 리뉴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에어는 전 객실을 리뉴얼한 A350을 서울-헬싱키 노선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핀에어는 주 7일 서울-헬싱키 노선을 운항 중이다.
9월 1일 이후 서울-헬싱키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리뉴얼한 A350을 탑승하게 된다.
핀에어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2700억원을 투자해 A350 및 A330의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핀에어는 전 객실을 리뉴얼한 A350을 서울-헬싱키 노선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핀에어는 주 7일 서울-헬싱키 노선을 운항 중이다. 9월 1일 이후 서울-헬싱키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리뉴얼한 A350을 탑승하게 된다.
핀에어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2700억원을 투자해 A350 및 A330의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50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도입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강화 등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50% 이상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간격 또한 기존 31인치(약 79cm)에서 38인치(약 96.5cm)로 넓어졌다. 이 외에도 6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머리 받침과 8도까지 기울어지는 등받이와 발 받침, 13인치 좌석 스크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항공기당 최대 26석이 마련되며 현재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판매 중이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협업해 개발됐다. 각 좌석은 A&C USB 포트, 무선 충전기, 노트북 소켓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새로운 좌석 커버와 업데이트된 기내 IFE이 적용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가심비'를 더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로 한국 승객 여러분에게 더 편안한 장거리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객실에 적용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