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2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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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산·학·연·관 랜섬웨어 공격 공동 대응력을 강화를 위한 '제2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ISA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으로 조직화된 랜섬웨어 공격은 의료, 반도체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며 "데이터 암호화뿐만 아니라 훔친 데이터를 외부로 공개하겠다고 추가 협박하는 등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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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산·학·연·관 랜섬웨어 공격 공동 대응력을 강화를 위한 ‘제2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KISA의 ‘국내·외 랜섬웨어 대응 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산업계 랜섬웨어 대응 현황 △랜섬웨어, 다크웹, 가상자산 간 관계 △랜섬웨어 복구 동향 및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KISA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으로 조직화된 랜섬웨어 공격은 의료, 반도체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며 “데이터 암호화뿐만 아니라 훔친 데이터를 외부로 공개하겠다고 추가 협박하는 등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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