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3일만에 280만뷰…글로벌 TOP10 비영어 부문 2위 등극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마스크걸'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TOP 10(비영어) 2위에 등극했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원작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공개 3일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인 3역 캐스팅, 독보적인 소재, 탁월한 완성도 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마스크걸은' 극한의 몰입감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국내외 매체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독보적인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전 세계 넷플릭스 TOP 10에서 놀라운 약진을 보여주고 있는 '마스크걸'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