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또 없다! 언제까지 빠질 건데?’ 음바페 추천 공격수 합류 ‘PSG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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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또 빠졌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23일 루머를 종합한 파리 생제르맹의 이번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예상 이번 시즌 라인업은 우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마누엘 우가르테, 앙투안 그리즈만,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구성했다.
이번 시즌 PSG와 갑자기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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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또 빠졌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23일 루머를 종합한 파리 생제르맹의 이번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예상 이번 시즌 라인업은 우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마누엘 우가르테, 앙투안 그리즈만,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구성했다.
그리즈만의 합류가 눈에 띈다. 이번 시즌 PSG와 갑자기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PSG 소식통 ‘PSG 리포터’에 따르면 음바페는 경영진에게 공격 보강 필요 의사와 함께 그리즈만 영입을 추천했다.
음바페와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 절친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함께 이끄는 등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PSG는 네이마르가 떠나 우스만 뎀벨레를 영입했지만, 그리즈만을 추가로 품으면서 막강 공격력을 구축할지 관심이 쏠린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강인의 이름이 또 빠졌다는 것이다. 줄곧 PSG의 예상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찾아볼 수 없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빅 클럽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직전 시즌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다. 연결된 팀은 PSG였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부여받았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번뜩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부산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모든 부분에서 시선을 끌며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하지만, 최근 부상으로 쓰러졌고 A매치 휴식기까지 회복에 전념한다는 PSG 발표가 있었다. 대한민국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모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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