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 원로조합원에 전동분무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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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이 원로조합원 복지증진과 영농활동 편의를 위해 최근 원로조합원들에게 전동분무기 70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동분무기 지원은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의 도농상생기금을 지원받아 서안동농협 원로조합원에게 제공된 것이다.
전동분무기는 서안동농협 원로 조합원과 각 영농회별 1~2대씩 지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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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이 원로조합원 복지증진과 영농활동 편의를 위해 최근 원로조합원들에게 전동분무기 70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동분무기 지원은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의 도농상생기금을 지원받아 서안동농협 원로조합원에게 제공된 것이다.
전동분무기는 서안동농협 원로 조합원과 각 영농회별 1~2대씩 지원이 됐다.
원로 조합원 김모(74·풍산읍 회곡리)씨는 "전동 분무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부산 금정농협의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받아 전동분무기를 한 대씩 공급 받으니 너무 고맙고 편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 장례식장 할인, 냉해피해농가 영양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으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영동 서안동농협 조합장은 “금정농협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원로조합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농업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디"며 "서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의 복지 수준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폭넓은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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